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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케어어르신.. 시원한 여름 나들이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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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09.08.11

 
노노케어 어르신.. "시원한 여름 나들이 행사"
 
 
일 시 : 2009년 8월 8일
 
장 소 : 함양 연꽃축제
 
참여자 : 노노케어 사업참여자 어르신 16명 + 직원/봉사자 8명 = 24명
 
 
 
오늘은 태풍 모리꽃? 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날씨가 꾸질? ^^; 흐린듯 합니다.
 
아침 8시 40분쯤.. 송현역 4번출구 앞에
 
노노케어 어르신들과 직원 및 봉사자들이 모였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모처럼 만의 일상탈로 어르신 직원 모두가 설레임이 가득한 듯 합니다.
 
 
다만, 오늘 비만오지 않는 다면 금상첨화겠죠...^^;
 
 
 
디어 관광버스가 도착을 했습니다..
 
 
 
송현노인복지센터 전광판을 달고 길가에 대기하는 버스의 모습!
 
 
 
 
 
모두가 차에 올라타고 복잡한 시내를 벗어나 화원IC를 통해 고속도로로 이동을 했습니다.
 
우선 노노케어 사업단을 맡고 있는 김유리 선생님이 사업에 대한 일정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전문여행가이드 못지않게 유창한 영어로?..^^: 죄송!  한국말로... 
 
우리가 갈 장소인 함양의 관광명소에 대한 역사와 유래까지 설명을 했었죠..^^`
 
 
 
 
 
가는 길 그냥 달릴수는 없는 법!
 
직원들과 어르신들이 다함께 어울려 흥을 돋우고 있습니다.
 
"원숭이 나무위에 올라가 몽키!몽키!매직~~ 몽키매직! 이히~~" ^^`
 
 
 
 
 
 
흥이나셔서 자리에 일어나 박수를 치며 좋아하시는 모습!
 
...
조금 위험한듯 하지만.. 버스기사님의 저속(안전)운행직원의 보조로 안전하게 즐겼습니다.
 
 
 
 
 
고속도로에 올린지 한두시간 남짓.. 드디어 함양 연꽃축제 장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띈 분수대!!
 
보기만해도 무더위가 싹~~ 다라나는 듯 합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 연꽃입니다.. 연꽃이 많이 져서 조금 아쉬웠지만..
 
군데군데 피어난 연꽃들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연꽃이 참 이쁘죠...^^*
 
 
 
연꽃주위 길을 걸어가며 도랑에서 고디(우렁)을 잡으시는 어르신의 모습!
 
 
이렇게 연꽃구경을 하고 있으니
 
어느덧 하늘위에 구름이 걷혀서 햇볕이 쨍쨍 내려쬐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연꽃밭을 지나 한적한 숲길을 걸어가시는 모습!
 
 
 
 
 
산책로 중간에 시원한 약수물을 드시며 을 축이는 모습!
 
 
 
한참을 돌고나니 배가 살살 고파지는데요..^^`
 
이제 밥먹으러 출발~~~
 
 
주위 인근에 위치한 연잎쌈밥 한식집에 들렀습니다.
 
대부분 처음 먹어보는 맛있는 음식에 만족해 하신듯 ...^^`
 
 
 
여러분들도 연잎쌈밥 구경 좀 하세요! ㅎㅎ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이렇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관광버스를 타고 인근 계곡으로 ㄱㄱㄱ~~
 
 
계곡의 시원한 장소를 찾아 이러저리 해매니...
 
어라?? 계곡물 중간에 사람이 한명 보이네요..혹시 기인?도인?
 
 
 
 
카메라의 줌을 살짝 당겨보았더니 연세 지극하신 어르신이 냉수마찰을 하고 계셨습니다. ^^
 
 
 
 
 
 
시원한 곳에 자리를 잡고 준비한 음식을 차려서 얌얌~꿀꺽! ^^;
 
점심식사를 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계곡에서 먹는 음식은 꿀맛인것 같습니다.. ^^*
 
 
 
 
어라~ 가만히 보자.. 어르신들과 음식을 먹다가
 
직원 한두명씩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어디를 갔을까요?
 
 
벌써 뛰어들었군요...
 
어르신들 덕분에 직원들이 더욱 신이난 것 같습니다..^^`
 
 
 
 
이건 누구야? 상록수의 고등어! 주정민 선생님이네요.. ㅋㅋ
 (뒤에 살짝 형준셈 얼굴이..^^`)
 
 
 
어르신들도 살짝 약주를 겸하시니 흥에 겨워 박수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계십니다..
 
 
 
 
그렇게 한두시간 정도 흘러가고 집으로 돌아갈려고 관광버스에 오르니
 
버스기사님깜짝 팬서비스가 이어졌습니다.
 
 
 
안경쓰고 색소폰을 부르시는 모습이 케니지? 를 능가하는 듯...^^
 
 
 
이렇게 더운 여름날 시원한 하루를 보내며..
 
노노케어 어르신들의 짧은 여행이 끝을 맺었습니다.
 
 
자신들의 노후를 누구보다 젊은 열정으로 보내고 계신 노노케어 어르신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더욱 열심히 활동해 주시기를 바라며..
 
 
노노케어 사업단 퐈이팅!!!
 
 
상록수 재단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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