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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선녀의 예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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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09.11.23



일시 : 2009년 11월 22일 일요일 12시 30분
장소 : 의성 궁전예식장

상록수재단 커플 1호 강성호 김영미
그동안 모두의 부러움을 사며 예쁘게 사겨왔던 성호쌤과 영미쌤의 결혼식 날이었습니다. 아침부터 모두들 일찍 센터에 도착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의성으로 출발했습니다.
가는 동안 축가 연습을 한다고 정신없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출발 한지 1시간 10분 만에 의성 궁전예식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예식장 안을 배경삼아 우리 재단의 미녀!! 선생님들이 먼저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늘 따라 우리 선생님들이 너무 예쁘게 꾸미고 왔네요.
신랑 친구들의 마음을 흔들기 위해서 신경을 많이 쓴 모양입니다.^^



자~ 오늘의 주인공!!!
신부 대기실의 아리따운 신부의 모습을 보지 않을 수 없겠죠??
신부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신부 김영미 선생님 예쁘죠??^^
아쉽지만 신랑의 모습은 보이지가 않는군요.



결혼식이 시작되어 신랑과 신부가 입장을 해서 주례 선생님의 축언을 듣고 있네요.
신랑 강성호 군과 신부 김영미양은 검은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서로를 아끼면서 사랑하고 아껴 주며 잘 살 것을 맹세 합니까^^



이제 양가 부모님께 큰절을 올리는 오늘의 주인공들!!
어머님 아버님 싸우는 일 없이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결혼식에서 빠질 수 없는 코너~~
바로 축가겠죠??^^
의성으로 오기 전까지 차 안에서 우리들을 정신없게(?) 만들었던 미녀 삼총사의 축가가 이어졌습니다.
차 안에서 화음도 넣고 서로 합심하여 열심히 축가를 연습한 우리 미녀 삼총사!!!
노래 실력이 가수가 뺨을 맞고 눈물을 글썽일 정도로 잘 불렀답니다.^^



다음은 오늘의 주인공 신랑이 신부에게 축가를 불렀습니다.
신부와 눈을 마주 보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른 신랑!!
신부는 그런 신랑의 모습을 흐뭇(?)하게 미소를 띄면서 감상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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